페레로로쉐콜렉션 맛별, 초콜릿 간식 추천

안녕하세요, 구월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너무 애정하는 페레로로쉐 리뷰와 함께 합니다.

저는 달고, 그 달달함에 어울리는 향 또는 식감을 가진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다소 늦은 정보이긴 하나, 12월 GS25와 세븐일레븐 그리고 많은 곳에서 페레로로쉐 할인 행사가 있었는데요.

애정하는 페레로로쉐이기에 이 기회에 1플1하는 페레로로쉐콜렉션을 쟁여 놓았더랬죠.

학생 때 시험기간에만 내게 허락하는 행복이었는데, 이제 사회인이 되니 할인한다고 쟁여놓을 수도 있고.... 성공했군 나자신.

하지만 학생 때가 그리운건 왜때문일까요....

이제 그 페레로로쉐 같은 소소함으로 그 행복을 느낄 수 없어졌음에 너무 슬퍼집니다 ㅠ_ㅜ

두둔, 요 아이들이 페레로로쉐 컬랙션입니다.

컬렉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본적으로 많이 봐오던 페레로로쉐를 비롯해서 페레로란드누아와 라파엘로로 구성 되어 있어요.

패키징 배합이 따로따로 놓아도 예쁘고 함께해도 서로 겹치는 컬러 없이 미관적으로 예쁘게 잘 짠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라파엘로, 페레로란드누아 그리고 페레로로쉐 입니다.

색색깔 이렇게 다른 초콜릿들.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페레로 로쉐는 밀크초콜릿 베이스에 헤이즐넛이 콕 박혀있구요. 페레로란드누아는 다크초콜릿 베이스에 다시 다크생초콜릿이 콕 박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답게 새하얀 라파엘로는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아몬드가 쏙 들어있어요.

 

세 아이의 단면삿입니다, 좀 뜬금 없지만 지구의 단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통적으로 견과류(라파엘로는 코코넛)를 섞은 하드 초콜릿 속 부드러운 소프트 초콜릿, 그리고 속에 다시 단단한 너츠류(페레로란드누아는 생초콜릿 텍스쳐의 다크초콜릿)의 하모니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리뷰를 작성하면서 초콜릿에 견과류 때려 넣은 애들은 모두 맛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초콜릿 치고 다소 비싼 값을 하는 아이들이지만, 이 한 알의 행복이란...

이 아이 한 알로 카페가서 케이크 먹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페레로로쉐 콜렉션의 영양 정보와 함께 리뷰 마치겠습니다.

페레로로쉐 콜렉션의 전체 칼로리는 195칼로리로, 개당 60-70칼로리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요. 생각보다 얼마 안나가서 놀랐습니다.

이상, 구월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소중한 순간순간들 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