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함께하는 순간 지금, 함께하는 순간

안녕하세요, 구월입니다. 앞 글에서 리뷰(https://goomonth.tistory.com/50)한 것 처럼 스타벅스 신 엠디가 나왔어요. 그래서, 스벅덕후인 제가, 아이들을 맞이하러 다녀왔습니다 '.' 일단, 시작은 스벅코에서 공지한 포스터로 시작합니다. 요즘 스벅엠디 재고가 넉넉하게 나와서 아침에 일어나서 설렁설렁 매장 구경하러 나왔더니. 역시나 왠만한 엠디는 다 있더라구요. 옛날에 벚꽃엠디 나오면 새벽부터 줄 서서 샀었는데... 아련하네요. 내 열정 어디갔니. 포스터에도 빠져있고 제 사진에도 빠져있지만 오늘 베어리 인형도 나왔습니다. 매장 당 2개 수량으로 입고 되었는데 핑크핑크 귀여움 덕분인지 다 팔렸대요, 아쉬움에 커피 한잔 하는데 위층에서 베어리 13개와 사진찍는 분을 발견했습니다. 참 경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구월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랜만에 CGV가 포켓몬 제품을 내 주었습니다. 짜잔, 넘나 귀염 터지는 것... 포켓몬 콜라보는 항상 옳습니다. 포켓몬 오르골 콤보, 오르골 1개+팝콘 라지사이즈 1개(종류변경가능)+음료 2잔(종류선택가능) 해서 18000원이구요. 출시일인 12월 19일만 스페셜팩으로 오르골 종류별 1개, 총4개+팝콘+음료2잔 해서 44000원으로 팔았습니다. 저는 모든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44000원 스페셜팩을 사러 출시일에 마중 나갔어요. 구월동에 위치한 CGV 인천점에서 구매했구요. 출시일인데 별로 사람도 없고 재고도 낭낭했어요. 5시에 판매 시작했을 때는 줄사서 구매했다는 소문이... CGV에서 많이 찍어냈나봐요. 저는 사자마자 까서 불량품 확인하고..

안녕하세요 구월이예요. 아침에 슬리퍼 신다가 이건 공유해야해! 하는 생각에 글을 쓰고있습니다 '.^ 저는 직업 특성 상 매일 구두를 신는데요, 회사 다니고 부터 발이 엄청 트더라구요. 발 틈과 함께 각질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해서요 막 워크샵가면 양말 꼭 챙겨신고 맨발에 슬리퍼 못신겠고... 진짜 풋샵도 가보고 맨날 로션팩도 해보고 발 벗겨지는 팩도 해봤는데 일시적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혹시 무좀인가 하고 무좀약도 발라봤지요... 결국 무쓸모였지만..... 이런 고생길을 걷던 제가 드디어 해답을 찾았습니다. 일단 제가 경험해본 모든 해결책 중에 가성비 최고 ! 효과 최고 ! 시간효율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거 외에는 오래 못하겠어요, 번거롭기도 하구요. 제가 찾은 해결책은 바로바로바로,..

여러분, 구ㅡ월입니다. 오늘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엄청난 잇템을 발견했어요 ! 한눈에 제 마음과 돈을 뺏어간 이 아이는 바로바로바로, 오뚜기 맛있는 간편양념입니다. 뚜둔, 이게 말이 됩니까. 3가지 양념이 한통에 있답니다. 하나의 통에 고추가루, 소금, 후추가 들어있어요. 고추가루 사려면 벌크로 사야 되는데, 이거 하나면 모든 요리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 가격은 2천원 후반이예요. 후추도 천원 안밖인데.... 너무너무 유용하고 가성비 좋은 아이템입니다. 뚜껑도 용도에 맞게 각자 다르게 뚫어놓았네요, 역시 갓뚜기. 고추가루는 큰 1공, 소금은 중간크기의 6공 그리고 후추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5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 아이 덕분에 앞으로 자취 생활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양념종류 많이 ..

안녕하세요, 구월입니다. 얼마 전 까지 10월 미샤데이였죠!! 항상 화장품 매장 앞을 지나가면 예쁜 언니들이 보고가라고 손짓하는데 속상합니다 ㅠ_ㅜ 정녕 로드샵 마케팅은 이 방법밖에 없는가... 오늘 미샤 앞을 지나가다가 예쁜 매장 언니의 세일 손짓에 혹해서 들어갔다왔어요. 뭐 세일하나 구경하다가 신박한 섀도우를 발견하고 집어왔습니다. 나온지는 꽤 된 것 같아요... 그 동안 화장품을 살 일이 없어서(사실 꾸미고 다닐 이유가 없었어서) 근 2년간 기초만 구입했었더니 이런 사소한 것 하나에 감탄스럽습니다. 미샤 트리플 섀도우 마르살라레드, 레이디밀크티 입니다 'o' 브러쉬로 쓸기 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러컬러를 모아둬서 데일리로 쓰기 적당한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섀도우를 깨먹거나 케이스를 부숴먹어서 ..

안녕하세요, 구월입니다 'ㅇ' 오늘은 블루투스 이어폰, 코원(cowon) CT5 제품과 함께합니다. 지루한 출. 퇴근 길, 노래는 듣고싶은데 복잡한 사람들 틈에서 엉킨 이어폰줄을 풀고 싶지는 않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보고 있던 제 눈에 띈 것이 코원사의 CT5 였습니다. 에어팟을 필두로 이미 과열 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이것저것 비교하기에는 번거롭고 가장 최근에 나온, 이벤트 짱짱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질러보았어요 ^o^ 일단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이 깔끔합니다. 티 안나게 듣기도 좋구요... 제품은 이어폰 좌 우 2개, 충전 크래들, 충전기, 설명서, 이어캡 2size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마그넷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