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루투스 이어폰 cowon CT5 개봉기/후기
    제품의 한 조각 2018. 10. 12. 06:56

    안녕하세요, 구월입니다 'ㅇ'

    오늘은 블루투스 이어폰, 코원(cowon) CT5 제품과 함께합니다.

     

    지루한 출. 퇴근 길, 노래는 듣고싶은데 복잡한 사람들 틈에서 엉킨 이어폰줄을 풀고 싶지는 않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보고 있던 제 눈에 띈 것이 코원사의 CT5 였습니다.

    에어팟을 필두로 이미 과열 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이것저것 비교하기에는 번거롭고 가장 최근에 나온, 이벤트 짱짱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질러보았어요 ^o^

     

    일단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이 깔끔합니다.

    티 안나게 듣기도 좋구요...

    제품은 이어폰 좌 우 2개, 충전 크래들, 충전기, 설명서, 이어캡 2size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마그넷 기능이 있어 크래들에 이어폰을 넣으면 착! 하고 달라 붙습니다 ^o^

    크래들 속에서 이어폰이 빛나고 있는 모습이 눈 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ㅎㅎ, 제 취향입니다.

    빛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분실 걱정도 덜 할 것 같아요.

    귀에 낄 때는 귀쪽에 붙어있는 블루투스 등만 반짝거리고 바깥쪽 부분은 빛이 나지 않아요 !

    친절하게 설명서도 다국어로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에어팟은 싱글페어링 모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T5에는 지원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휴대하면서 듣기위한 이어폰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을 위해 요즘 제품들에 들어가기 시작한 기능 같습니다~

    블루투스 기기명은 CT5 Bluetooth로 뜨고, 싱글 페어링을 하게 되면 왼쪽, 오른쪽 총 2개의 블루투스 기기가 등록 됩니다.

    블루투스 등록을 마치면 크레들에서 이어폰을 뺄 때마다 자동 ON/OFF, 그리고 페어링이 됩니다.

    와웅, 참 간편하고 좋네요 'o'

    음질도 괜찮고, 한쪽 씩 듣고 다녀서 그런지 근무시간까지 포함해서 하루종일 들어도 크래들이 방전되지 않아서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10월에 출시 된 제품 답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분실 보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조 해주세요~

    그리고 10월 한달 간 상품평, SNS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신 분들은 꼭 참여하세요 'o'

© goomonth